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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편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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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79회 작성일 2015-09-1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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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장․논설위원 등 30여명 참석…서울역 고가 문제․대선 출마 여부 등 토론 

  신문․방송․통신사의 사회부장 및 논설위원들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세미나를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편협)는 9월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편협 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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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9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편협 세미나’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모습. 

  최영범 편협 부회장(SBS 보도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세미나에는 전국 신문․방송․통신사 간부 30여 명과 서울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황호택 편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시의 행정은 교통, 주거, 복지, 교육, 환경 등 삶의 질과 직결되는 종합 행정으로 다른 16개 자치단체의 모델이 되고있다”며 “정치인으로서 박원순 시장의 향후 행보도 국민적인 관심사”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기조 발언을 통해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세계적인 기적을 이뤄내고 성공모델을 만들어냈지만 동시에 해결해야 될 많은 사회적 문제가 있다”면서 “서울시는 앞으로 혁신과 창조를 통해 새로운 경제 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해 R&D 도시로 성장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다. 

  또 박 시장은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미 다른 자리에서 여러번 의견을 밝혔듯이 서울시정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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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간의 세미나를 마치고 박원순 시장과 전체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기조발언에 이어 참석자들과 박 시장은 △서울역 고가 공원화 문제 △서울지역 전세난 △메르스 사태 △미래 정치 계획 △남북관계 △새정치민주연합과의 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세미나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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